마음이 우울하면 온갖 병이 다 오게 됩니다.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건강의 최대의 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. 마음이 가라앉아 있다면 육체활동을 해보시기 바랍니다. 몸을 움직이게 되면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운동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.
운동과 우울증 개선
우울증 환자 156인을 대상으로 한 16주간의 운동프로그램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비교 대조군과의 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운동을 한 집단의 우울증이 개선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. 그리고 사람의 두뇌 활성화 또한 유산소 운동을 6개월 진행한 사람들의 뇌 이미지 사진이 운동하지 않은 집단의 것보다 더 많은 뇌 활동을 한 것이 확인된 연구도 있습니다. 그 외에 12주간의 운동효과를 진행한 대학생들의 경우 우울증과 불안 증상 완화는 물론 자신감과 학업성취도까지 높아진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.
건강한 사람도 지속적인 운동이 좋다
정신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건강유지와 마인드 컨트롤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. 특이한 경우지만 운동선수들은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없는지가 궁금할 수 있는데요 운동을 계속 하고 있지만 상위 클래스의 운동선수들이 받는 압박감은 좀 다릅니다. 성적향상과 순위 유지에 대한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부상으로 인한 우울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, 좀 다른 경우라는 것을 현명한 사람이라면 이미 눈치챘을 겁니다. 그들의 운동이라는 수단은 활동보다는 생존과 가까운 것이고 운동의 양이 일반인과는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.
우울증에 맞는 운동
심리적으로 약해서 약해진 사람이 할 수 있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 적당합니다. 우선 걷기 운동으로 체력을 상승시키고 그 다음 가벼운 조깅이나 수영 그리고 자전거 타기, 가벼운 춤추기 운동 등의 유산소 운동이 심장과 혈관의 기능을 향상하고 몸속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 줘서 세로토닌 등의 분비로 인해 우울증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. 심신의 밸런스와 긴장완화 등의 효과가 있는 요가도 좋은 운동입니다.
가벼운 근력운동으로는 팔굽혀펴기와 스쾃, 런지 등을 너무 무리하지 않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. 우울하다면 여러분 움직이고 걸으십시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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